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설정 == 신규 사령관이나 임무가 나올때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컨셉에 대한 잦은 논쟁이 오고갔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발진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들은 더 재밌는 게임을 추구한다며 이미 죽은 인물도 사령관으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출시되었을 때 소개동영상에 공식적으로 '대체 역사'라고 표현한다. 즉 협동전 임무는 정사가 아니라는 뜻이다. 고인이 된 제라툴도 그 다음으로 참전. 이후 스텟먼 다음에는 대놓고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참전했다. 그래도 스텟먼까지는 생사여부에 상관없이 진영이라도 같았지만, 멩스크의 참전으로 이제 진영마저 상관없이 모두가 아몬에 맞서 손잡고 싸우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진영싸움이라는 최소한의 선이라도 지켰던 설정마저 휴지통으로 들어간 것은 덤.[* 사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스텟먼 다음으로 [[발레리안 멩스크]]가 참전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제는 논쟁이랄 것도 없이 완벽한 대체역사 시뮬레이션이 되어버렸다. 몇몇 임무는 어느 정도의 설정 오류만 깔고가면[* 주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모든 협동전 임무에서 정황상 해당 시간대는 아몬이 공허로 추방된 이후라는 것.'''] 공허의 유산 본편과 에필로그 임무들 사이에 벌어졌던 일이라고 하면 스토리상 적절히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노바가 비밀작전 DLC의 그리핀 특수부대를 데리고 사령관으로 참가하면서 부터, 더 이상 캠페인과는 시간 순서가 맞지 않는다.[* 자치령의 특수부대로써 따로 임무를 수행했을 가능성이 있긴하다. 애초에 저런 특수부대원 및 장비들을 갑자기 만든다는 자체가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 설정이 좀 맞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가능한 편이다.] 일부 임무는 억지로 플레이 사령관을 지정해 놓고 보면 시점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 [[과거의 사원]]을 아르타니스, 카락스, 보라준으로 한다면 샤쿠라스를 파괴하는 임무 이전의 준비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피닉스와 알라라크, 제라툴은 제외. 이때에 알라라크는 아직 아둔의 창에 합류하지 않았고 피닉스는 합류는 했더라도 그의 병력인 정화자들은 합류하지 않았으며 제라툴은 고인이었다.] * [[코랄의 균열]], [[광부 대피]], [[죽음의 밤]], [[공허의 출격]], [[핵심 부품]], [[죽음의 요람]]을 레이너, 스완, 한과 호너로 진행한다면 아르타니스가 정화자, 탈다림을 규합하여 세력을 키우던 시점에 테란에게 있었던 상황. 즉, 공허의 유산 당시 테란 자치령에게 있었을 법한 상황이다.[* [[이곤 스텟먼/협동전 임무|스텟먼]]은 공허의 유산 이후에나 구출되었으므로 제외.] * [[승천의 사슬]]과 [[아몬의 낫]], [[잘못된 전쟁]]은 공유 캠페인 후반 내용 중의 시간대라고 하고 제라툴을 제외한 프로토스 사령관들이 참전했다고 하면 된다. * [[천상의 쟁탈전]]의 경우 에필로그에서 울나르의 관문이 열리기 직전에 아몬이 이를 막으려고 하고 노바, 타이커스, 제라툴, 스텟먼, 아크튜러스를 제외한 사령관들이 분투하던 내용이라고 하면 대충 맞는다. 다만 로하나가 신경삭을 끊지는 않았다. 일부 임무들은 다른 사령관의 설정과 충돌한다. * [[망각행 고속열차]], [[버밀리언의 특종]]의 경우 자치령이 [[그레이븐 힐]]에게 의뢰했다는 이야기와 '[[발레리안 멩스크|발레리안 황제]]의 동맹'이라고 언급되는 만큼 동맹이 아니라 아예 자치령 소속이 된 레이너와 스완은 제외되고, 프로토스와 저그 사령관들은 공유 캠페인 내내 다른 곳에서 뛰었으므로 역시 힘들다. 따라서 자치령 동맹에 맞는 사령관은 [[한과 호너|미라 한]] 뿐이다. 하지만 그레이븐 힐이 정확한 사정은 모르고 뭉뚱그려 같은 편이란 말을 동맹이란 단어로 치환해서 말했다고 하면 이해못할 상황은 아니긴하다. * [[핵심 부품]]을 레이너나 한 호너로 할 경우 일개(?) 4성 장군인 [[데이비스 장군|데이비스]]가 '''자치령의 군 통수권'''을 가지게 된 레이너나 호너에게,[* 다만 데이비스는 멩스크 가문을 대대로 섬겼던 장군이기에, 서열상으로는 일개 장군이더라도 둘에 뒤지지 않는 위신을 가졌을수 있고, 일단 계급적으로는 명예 계급인 "원수"를 제외하면 듀크, 호너,듀갈 , 그리고 그녀 정도로 작중에서도 보기힘든 희소한 군의 최고 "대장"의 계급장을 지닌 몇 안되는 장성이다 . 레이너는 과거 부하였던 호너가 자치령 제독으로 나옴에도 반란군 사령관으로 협동전 내에서 계속 묘사되고 있다는점, 그리고 데이비스의 오만한 성격을 일부러 부각시키기 위한 연출이 이유가 될수도 있다. 또한 레이너가 총사령관이었다는 언급은 원문에선 그저 commander 라고 언급되어 있으며 아몬과의 결전을 사실상 레이너가 지휘하는 총 사령관적 면모가 보여지긴 했지만, 단순한 정황만으로 판단하기에는 국내에서 들여온 확대+성급한 해석이라는 증거가 다분하다. 스타위키에서 역시 레이너가 총사령관을 맡았어야할 시기에 후임 총사령관이어야 했을 호너가 워필드 이후의 최고 통수권자로 기록된다.] [[아몬의 낫]]을 보라준으로 할 경우 네라짐 정찰병인 라이라크가 대모 보라준[* 인트로 대사는 존댓말로 나오지만, 이후 지시는 반말로 나온다.]에게 반말로 지시를 내리는 문제가 있긴 하다.[* 다만 아몬의 낫의 보라준은 존댓말과 반말이 없는 영어 특성상 생길 수밖에 없는 번역오류이다.] 승천의 사슬 맵에서 알라라크로 플레이할 시 지나라가 군주님을 마치 처음보는것처럼 대하는 대사가 있었지만, 패치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몇몇 임무는 어떻게 끼워 맞춰도 힘든 편. * [[공허 분쇄]]의 경우 저그의 영역인 차 행성에 해머 상사의 기지가 있다는 점에서 이미 설정을 벗어난다. 굳이 억지로 맞추자면 테란이 차행성 점령후 남아있던 저그 잔존세력처럼 저그가 다시 점령했을때 떠나지 못한 테란세력이라고 하면 대강 맞는다. 점령한뒤엔 자가라건 케리건이건 차행성에 없으니 잔존 테란들이 오래 버티는것도 가능하다. * [[안갯속 표류기]] 의 경우 고작 [[이곤 스텟먼|일개 테란 과학자]]의 실험을 위해 로봇을 호위하며 병력들을 희생한다는 점때문에 어이없겠지만, 주 임무는 엄연히 아몬으로부터 테라진을 지키는 것이다. 레이너, 스완, 호너에게 스텟먼은 레이너 특공대의 동료니까 더 늦기 전에 구하겠다는 마음일 테고, 노바는 특수 작전팀이니 벨시르에 와도 이상할 건 없다. 프로토스는 말할것도 없고, 테라진 채취를 오히려 막아야 하는 입장인 알라라크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도, 스텟먼을 진심으로 돕기보다 아몬의 병력을 막을 겸 때려잡자며 로봇을 지킬 이유가 생긴다. --그리고 로봇을 빼앗겠지-- 저그 사령관들이야 군심 이후 아몬을 추적하며 우주를 돌아다녔으니 그 과정에서 벨시르까지 왔다고 설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워 체스트]] 스텟먼의 이야기인 '이 신성한 땅'이 나오게 되면서 미션 자체가 비공식 스토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